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윌 A. 체펠리 (문단 편집) == 상세 == 암울하고 힘든 인생을 겪은 사람이지만 유머가 넘치는 사람. 그가 첫 등장한 에피소드의 제목이 '__기인__ 체펠리'로, 말그대로 그가 어떤 사람인지 잘 나타내는 단어이다. 첫 등장 시 양반다리 자세로 앉은 채 그대로 부웅 점프해서 날아오거나, 샌드위치에 후추를 필요 이상으로 뿌리다가 힘조절을 잘못해 후추병이 부숴진 상태로도 그냥 뿌리고, 일본어로 '에취'를 나타낸 의성어인 "하부쇼!"를 (TVA에서는 성우가 읽은 것이지만) 그대로 말하며 재채기하거나 와인을 마실때 병의 밑바닥을 손가락으로 뚫은뒤 그 구멍으로 잔에 따랐다. [[파문(죠죠의 기묘한 모험)|파문]]을 선보일 때 옆에 있던 [[개구리(죠죠의 기묘한 모험)|개구리]]를 냅다 때리거나[* 이때 나온 기묘한 효과음인 '메메타아~'도 나름 유명하다. 국내 해적판인 [[메가톤맨]]에선 이것보단 개구리를 때리기 전에 낸 단순한 기합 소리를 '팔을 쳐들어라!!'라고 명령하는 투로 바꾼 기묘한 번역으로 더 유명하다. --웃긴 건 이후 개구리는 파문 선도에 맞으면서 진짜로 팔을 약간 쳐들었다.--] 점프해서 몸을 ㅡ자로 세워 피격 부위를 최소화하는 기묘한 방어법(TVA에선 생략) 등 기묘한 행동을 자주 한다. 언행도 특이해서 질문은 하나씩 할 것을 요구하는 침착한 화법도 빼먹을 수 없다. 옷차림조차 기묘해 [[디오 브란도]]는 이 아저씨를 '마술사', '이상한 모자의 수염 아저씨'라고 불렀다. 하지만 정작 이 아재의 옷차림은 다른 등장인물에 비하면 매우 현실적이라는 것. 2부의 [[기둥 속 사내]]들부터는 작가의 변태적인 패션센스가 각성하여 이들을 뛰어넘는 온갖 기괴한 옷차림이 나오기에 죠죠 시리즈 전체를 놓고보면 평범한 편이 맞다. ---- * 체펠리 남작이 보여준 앉아서 점프는 50년 뒤를 다루는 2부 [[전투조류]]의 등장인물이자 자신의 손자인 시저 안토니오 체펠리가 다시 보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